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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에린기움 알피눔

에린기움 알피눔

유럽 원산지 식물로 세계에 250여종이 분포되어 있다고 하네요.
남미지역에 토착화 되어 있고 아시아지역에도 분포 되어 있다네요.
비슷한 모습으로 최근에 많이 보여지고 있어요.
수목원, 식물원 등에 많이 심어져 있는데 노지월동이 되고 있는 듯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미나리목 산형과(미나리과) 절굿대속의 두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
분포 : 유럽 동남부, 남아메리카, 중앙아시아 원산지 (학명 : (Eryngium alpinum 'Blue Star')
서식 :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20~90cm정도)

에린기움 알피눔(Eryngium alpinum)은 해안지역의 바위 겉이나 모래언덕, 초원지역에 자란다. 
영명은 Flat Sea Holly, blue eryngo, Eryngium maritimum, Eryngium bourgatii 등이다.
이명으로 에린기움, eryngo, sea holly(씨홀리,바다홀리), amethyst sea holly 등으로 부른다.
에린지움(Eryngium)은 옛 그리스명 'Eryggion'에서 유래한다.
줄기는 뿌리에서 여러 대가 모여나고 곧게서며 위로 올라 가며 가지를 치고 털이 없다. 
은 돌려나고 심장형, 넓은 난형, 뾰족한 타원형이고 밑부분은 좁고 새의 깃털과 같은 모양이다.
갈래조각은 3~5장으로 가장자리에 침 모양의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상부는 잎자루가 없고 줄기를 감싼다.
총포는 6개가 있으며 약간 넓은 난형으로 예리한 톱니가 양측에 2~3개씩 있다.
종류에 따리 잎 크기가 다양하고 잎길이 10cm, 폭 15cm 정도이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긴 잎자루가 있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 줄기의 잎은 돌려나고 가늘고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은 5~10월에 두상화로 보라색, 흰색, 파란색 등으로 꽃대 끝에 돔 모양의 산형꽃차례에 달린다.
기부에는 가시가 있고 총포가 돌려나기로 달려있으며 깃털엉겅퀴와 비슷하다.

열매는 원통형으로 뾰족한 비늘로 덮여 있으며  길이 4.5~6mm이다.
번식은 봄에 파종하거나, 포기나누기, 꺾꽃이 등으로 한다.

꽃말은 '비밀스런 얘정, 뜨거운 사랑, 은밀한 사랑' 이다.
유럽 동남부, 남아메카, 중앙아시아 원산지로 전 세계에 약 250 종이 분포한다.
유럽 원산지 에서 남아메리카로 건너 토착화 되었다고 한다.

전통 의학에 민간 요법으로 Eryngium의 많은 종은 음식과 약으로 사용되었다
뿌리는 야채, 설탕절임 등에 이용하고 어린 새싹과 잎은 채소, 열대지역에서는 요리에 허브로 사용한다.
뿌리는 습포제로 만들어 근육이나 신경조직의 재생제로 달인 즙은 방광염, 요도염, 전립선염에 사용한다.
유럽에서는 은백색의 꽃 턱잎과 보라색의 꽃의 조화가 아름다워 정원이나 화단에 많이 심는다.
에린지움의 많은 재배하는 품종 alpinum 'Blue Star',  alpinum,  Big Blue,  bourgattii, planum Blauer Zwerg,  
planum 등이 있다.

에린기움알피눔 '블루스타' https://cafe.daum.net/510211/4bR1/2202?svc=cafeapi

에린기움 알피눔.
2023. 6. 15.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DMZ체험원' 입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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