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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가는잎나래새

가는잎나래새

털쥐꼬리새(핑크뮬리), 흰털쥐꼬리새(화이트뮬리) 등과 같은 속 식물인 듯한데 . . .
털수염풀 이라는 유통명으로 알려 지고 있어요.
조경식물, 정원용, 관상용으로 많이 심어 주는 듯합니다.

 

분류 : 외떡잎식물 벼목 벼과 수염풀 속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아메리카 대륙 원산지 (학명 : Stipa tenuissima 'Ponytails' ) 
서식 : 정원용,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30~60cm, 최대 100cm정도)

가는잎나래새 (Stipa tenuissima)는 경사면과 고원의 바위가 많은 관목지와 숲에서 자란다.
잔디의 일종으로 양지나 반양지의 산야의 풀밭에서도 잘 자란다.
멕시코 깃털잔디, 미세줄기 바늘잔디, 텍사스 니들 그라스, 아르헨티나 바늘 잔디 등으로 불린다.
스티파 테누이폴리아, 털수염(유통명), 스티파 테누이시마(Stipa tenuissima)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최근 식물학자들에 의해 식물의 속을 '스티파'에서 '나셀라'로 바꾸어 '나셀라 테누이시마' 라 부른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는 줄모양이고 부드러우며, 크기는 높이 30~60cm 정도이고 최대 1 m 까지 자란다.
은 모여나고 연녹색으로 가늘고 부드러운 실모양의 아취형으로 가을에는 갈색으로 변한다.

은 늦봄~ 늦여름(5~9월)까지 노란색 이삭에 깃털처럼 은빛으로 원추 꽃잎으로 피고 산들 바람에 몽환적 풍경을 자아낸다.
늦가을에 잘라 버리면 다음해 봄철에 새로운 줄기가 자란다.

열매는 영과로 계란형 또는 타원형으로 가늘고 밝은 갈색이다.
번식은 종자 파종으로 하며 자생지에서 씨앗이 떨어져 새싹들이 나오며 자란다.
바람에 나부끼는 잎새가 몽환적인 풍경을 만들어 우리나라는 정원용, 관상용 재배한다.
미국 남서부, 멕시코 북부, 아르헨티나 등이 원산지이다.
물은 좋아 하며 고온다습에 유의해야 한다. 남부지방에서는 노지월동이 된다.
월동 적온은 영하 18 ºC 이며 겨울에는 쌀겨, 밀짚 등을 덮어 주면 좋다.

가는잎나래새(털수염풀) https://cafe.daum.net/510211/4bR1/2197?svc=cafeapi 
화이트물리(흰털쥐꼬리새) https://cafe.naver.com/tktlffl/16320
털쥐꼬리새"핑크뮬리' https://cafe.daum.net/510211/4bR1/2056?svc=cafeapi

가는잎나래새(털수염풀).
2023. 6. 15.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동물원 주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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