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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초본, 외래식물)

에키네시아 (자주, 흰색)

예키네시아(자주, 흰색)

핑크색, 진분홍색, 흰색, 노랑색 등으로 피는 품종이 있어요.
꽃이 얼핏 보면 루드베키아  닮은 듯 비슷하기도 하지요.

 

분류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북아메리카 원산지 (학명 : Echinacea purpurea)
서식 : 약용, 관상용 재배 (크기 : 높이 60~150cm)

에키네시아는 자주 루드베키아, 자주천인국, 드린국화,솔방울꽃 이라고 부린다.
북미 원산지로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허브식물이며 인디언에 의해 최초 발견되었다.
원산지에는 30 여종이 분포되어 있다. 영명은 Pinewood Coneflower 이다.
속명의 Echinacea는 그리스어 ‘echinos(거친 털이 있다)’의 뜻으로 화탁의 끝이 날카로운데서 유래되었다.
줄기에 거친 털이 촘촘히 달려 있다. 높이 60~150cm 정도이다.
은 어긋나고 8~15cm로 난상 피침형으로 거친 털이 있고 톱니가 있다.

 6~10월에 핑크색, 진분홍색, 흰색으로 설상화 꽃잎은 5~8cm로 늘어지는 경향이 있다.
중심부 관상화는 금속성 광택이 있으며 자갈색(紫褐色)이 난다.
번식은 봄에 종자를 뿌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약용, 조경용으로 이용된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은 뱀에게 물렸을 때나 곪은 상처 치료에 사용했다.
특히 부은 곳이나 농창(膿瘡)이 되어 불순한 혈액으로 인해 생기는 피부병에 사용한다.
근경에는 병에 대한 면역력을 높이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현재 에이즈 연구 학자들이 확인 중이다.
독성 없이 질병에 대한 면역력을 자극하고, 항바이러스성이며, 염증을 일으킨 결합조직을 회복시킨다.
발열과 감염된 전염병을 치료하고 알레르기를 줄인다. 화훼장식이나 포푸리에도 사용된다.

근래에 많이 유통되는 품종
에키네시아 '푸르푸레' 자주색 꽃
에키네시아 '익센트릭' 진홍색의 꽃
에키네시아 '뿌리숙근' 진홍색의 꽃
에키네시아 '블랙베리 트러블' (Graptopetalum blackberry)
에키네시아 '국화과 뿌리숙근' 노랑색의 꽃이 피는 품종 등이 있다.

에키네시아(자주, 흰색) https://cafe.daum.net/510211/4bR1/1764?svc=cafeapi 
에키네시아 (흰색) https://cafe.daum.net/510211/4bR1/570?svc=cafeapi 
에키네시아 (노랑) https://cafe.daum.net/510211/4bR1/1802?svc=cafeapi 
루드베키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1999?svc=cafeapi
원추천인국 https://cafe.daum.net/510211/4bR1/843?svc=cafeapi
루드베키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315?svc=cafeapi 

에키네시아(자주, 흰색).
2023. 6. 24.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 쉼터 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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