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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예화(외래 나무,덩굴)

긴도라노'낑꾸따루'

긴도라노 '낑꾸따루'

열대지방 여행시에 만났었고 서울의 삼청동에서 만났었네요.
익산시의 큰 화원인 '들꽃식물원'에서도 만났던 것 같아요.
이번에 '천만송이 국화축제' 현장을 야간에 가면서  '청담옥' 앞에서 만났네요.
다음 날 밝은 빛 속에서 다시 담아 준 모습입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금수휘나무(갈피미아)과 상록활엽 소관목.
분포 : 중남미 멕시코,과테말라 원산지, 열대 아메리카 (학명 : Galphimia glauca Cav)
서식 : 관상용 식재 (크기 : 높이 1.2~1.8 m)

긴도라노 낑꾸따루 라는 유통명으로 부르고 있으며 '코우슌카술라' 라는 이름이 있다.
해발 920~2,600m 사이의 반 온난하고 온난한 기후에서 자란다.
양지 바른 곳을 좋아하는 반 습성식물이다.
영명은 Golden Shower, Golden Thryallis, Shower of Gold, Rain of Gold 이다.
이명은 Golden Thryallis, Gold Shower, Shower of Gold, Rain of Gold 등이다.
유통명으로 긴꾸따루, 긴도라노,낑꾸따루, 코우슌카술라, 금호미, 황금범의꼬리 등으로 불린다.
일본의 낀또라노 호랑이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유래되어서 이름이 긴꾸따로라고 붙여졌다

줄기는 곧게 서고 회갈색이며 목질이 가늘고 길게 뻗으면 가지를 많이 분지한다.
어린 가지는 붉은색이 적갈색으로 변하고 연약한 편이다. 높이 1.2~1.8 m정도 자란다.
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짙은녹색이며  길이 2.5~5cm 정도이다.
잎표면은 광택이 나고 잎끝은 둔하게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뒷면은 미세하고 짧은 털이 있고 분백색을 띤다.
잎자루가 붉은 색으로 0.5~1cm로 짧게 달린다. 가을에 붉은색으로 단풍이 든다.

은 6~11월까지 노란색으로 총상꽃차례에 달려 피고 개화기간이 길다.
꽃의 지름은 2~3Cm정도이고 꽃받침과 꽃잎은 5개이며 꽃잎의 길이는 8~14mm,​ 너비는 4~8 mm이고 수술은 10개이다.
꽃이 밑에서 위로 차례로 피어 올라가기도 하나 한꺼번에 피는 경향이 있다.

열매는 구형으로 붉은 색을 띠고 직경 9mm 정도이다.
열매 아래에 꽃받침이 있고 열매가 익을 때 쯤에 꽃잎이 떨어진다.
번식은 씨앗 파종이나 5~8월에 삽목으로 등으로 한다.
햇빛이나 밝은 그늘에서 잘 자라고 내건성과 내한성에 강하나 그늘에서는 잎잎이 쭈글거린다.
여름철에는 양지에 두고 겨울철에는 0 ˚C이상의 실내에 두어야 한다(베란다 월동 가능).​

내한성이 약한 편이므로 남부 해안가와 제주도에서만 월동이 가능하다.
잎이 달린 상태로 연중관리하기 위해서는 15℃ 이상 유지한다. 생육적온 18~25 ℃이다.
중남미 멕시코, 콰태말라 등의 열대 아열대 , 몬순기후 지역에 분포한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지 라지만 동남아시아에도 일본 등지에 분포 되어 있다.

유사종으로 Galphimia gracilis는 꽃이 거의 동시에 활짝 피고 
Galphimia brasiliensis는 꽃잎 크기가 4~5mm로 매우 작게 핀다.

긴도라노(열대지방) https://cafe.daum.net/510211/4bR1/1036?svc=cafeapi
긴도라노(서울 삼청동) https://cafe.daum.net/510211/4bR1/1036?svc=cafeapi
긴도라노(들꽃식물원) https://cafe.daum.net/510211/4bR1/410?svc=cafeapi

긴도라노(낑꾸따루)
2023. 10. 26. 전북 익산시 동서로 온누리아동병원 옆 '청담옥'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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