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겐빌레아
최근에는 포엽이 여러 색으로 달린 부겐빌레아가 보급되고 있어요.
밖에 화련한 색은 꽃이 아닌 포엽. 포 안에 작은 꽃이 진짜 꽃이지요.
아마 수분을 위하여 곤충들을 유혹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상록덩굴성 관목의 한 속.
분포 : 남아메리카 브라질 원산지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Choisy)
서식 : 관상용 온실 재배 (크기 : 높이 4~5m 정도)
부겐빌레아(Bougainvillea)는 남아메리카 브라질 원산의 덩굴성 관목이다.
세계에 13종 내외가 알려져 있고 그 중에 2 종이 주로 재배된다.
불란서 항해사가 발견했다고 해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 영명은 Bougainvillea 이다.
줄기는 덩굴성으로 성장력이 좋고 곧은 가시가 있다. 높이는 4~5m 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는 난상 피침형으로 녹색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광택이 있으며 털이 없다.
꽃은 4~11월까지 3개의 포엽에 싸여 통형 나팔꽃 모양으로 연중 피고 총상꽃차례에 달려 핀다.
포는 흰색, 주황, 노랑, 분홍, 빨강, 무늬색 등 여러 색으로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꽃처럼 보인다.
포엽은 삼각상 둥근 피침형이다. 포 안에 있는 작은 꽃은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털부겐빌레아(B. spectabilis)는 이와 비슷하지만 잎에 털이 많다.
많은 품종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온실에서 재배한다.
꽃말은 '정열과 사랑'이다. 최적온도는 21~25 ºC 이다.
월동온도는 10 ºC 도 (15ºC를 넘기면 꽃눈 형성이 안됨)
부겐빌레아 https://cafe.daum.net/510211/4bR1/2212?svc=cafea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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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겐빌레아.
2023. 10. 6.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원 '열대식물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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