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초본식물, 산과 들풀) (6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제비꽃 단풍제비꽃 제비꽃 종류를 개화기를 놓쳐 제대로 못 담아 준 줄 알았더니 . . . 4월 3일에 여러 종류를 담아 주었던 듯해요. 미처 정리를 못하고 산야에 탐사를 다녔더니 잊어 버렸던 같네요. 조금 늦었지만 제비꽃 종류들을 올려 봅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측막태화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전북, 전남·경북·경기 (학명 : Viola dissecta var. takahashii) 서식 : 산의 숲속 (크기 : 꽃받침조각 길이 7mm, 꽃잎 길이 1cm, 열매 길이 10∼16mm) 단풍제비꽃은 산의 숲 속 그늘에서 자란다. 줄기가 없다. 꽃줄기는 높이 10~15 cm 정도이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달걀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거나 깊게 .. 큰괭이밥 큰괭이밥 옥살리스 속의 식물로 산지에 자생하는 야생화 이지요. 옥삭리스 속의 우리나라 야생화는 총 5종이 있어요. 괭이밥, 붉은괭이밥, 선괭이밥, 큰괭이밥, 애기괭이밥. . . . 아직 애기괭이밥은 만나지 못하였지만 내년에는 만나기를 기원하네요. 개화기가 조금 빨라진 올해이기에 꽃을 못 만나려나 싶었네요. 열매가 달린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지요.(마지막 2컷. 미성숙 열매) 다행히 다른 계곡에서 꽃이 반겨 주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만주·우수리강 등지 (학명 : Oxalis obtriangulata Maximowicz) 서식 : 깊은 산 숲속 (크기 : 높이 약 20cm) 큰괭이밥은 깊은 산 숲속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cm이다. 땅속줄기는 가늘..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매년 4월 초순에 찾아 가서 담아 주었는데 . . . 올해는 예년과 달리 식물체가 제대로 자라지도 않고 꽃이 피지를 않았어요. 올해는 만나기 어렵나 보다 싶었는데 다른 곳에서 꽃이 잎에 가려진 모습으로 반기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가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 (학명 : Scopolia japonica Maxim)서 식 : 깊은 산골짜기의 그늘 (크기 : 높이 30∼60cm) 미치광이풀은 광대작약·미친풀·미치광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골짜기의 그늘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으며 끝에서 줄기가 나온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윗부분에서 몇 개의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없고 높이가 30∼6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대부분 밋밋하고 끝이 뾰족.. 졸방제비꽃 졸방제비꽃 제비꽃 종류 중에 줄기로 자라는 것은 졸방제비꽃, 노랑제비꽃 인 듯해요. 다른 품종은 지면에 잎이 방사형으로 퍼지거나 누어서 자라는 모습이지요. 졸방제비꽃은 줄기가 높이 솟아 자라면서 꽃이 핍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목(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 (학명 : Viola acuminata) 서식 : 산록 양지 (크기 : 높이 20∼40cm) 졸방제비꽃은 산록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무더기로 자라서 높이 20∼40cm이고 곧게 서며 전체에 털이 다소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상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턱잎에 빗살 같은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피고 흰빛이나 연한 자줏빛이 돈다. 포는 꽃줄기 윗부분에 달리고 선형이다. 부속체는 반원.. 노랑제비꽃 노랑제비꽃 작년 보다는 조금 일찍 찾아 갔는데도 벌써 꽃이 지고 열매가 익어 가고 있어요. 예년에 비해 개화기가 빠른 식물에 속한 듯합니다. 제비꽃 종류 중에 줄기가 있는 것은 노랑제비꽃과 졸방제비꽃이 있지요. 6~7분 능선에 노랑제비꽃이 피어 있으면 만나고 바로 하산하려 하였지만 정상 능선까지 갔었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전지역)·일본·중국·헤이룽강 (학명 : Viola orientalis (Maxim.) W. Becker) 서식 : 산의 풀밭 (크기 : 높이 10∼20cm) 노랑제비꽃은 산의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10∼20cm이다. 땅속줄기는 곧게 서고 빽빽이 난다. 잎을 제외하고는 털이 거의 없거나 잔 털이 약간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광대수염 광대수염 4월 중순인 요즘에 한창 피기 시작하더군요. 고창 선운산, 장성 축령산 에도 아주 많이 자생하는 야생화이지요. 모악산에 지금 한창 피고 있을 듯합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전북·전남·경남·강원·평북·함남·함북 (학명 : Lamium album var. barbatum) 서식 : 산지의 숲속 그늘진 곳 (크기 : 높이 약 60cm) 광대수염은 수모야지마라고도 한다. 산지의 숲속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네모지고 털이 약간 있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이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며 잎길이 5∼10cm, 나비 3∼8cm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있으며 주름진다.. 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 고깔제비꽃은 여기서는 3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5월에도 발견이 되네요. 대아수목원 등산로, 임도, 산책로를 따라 가면 4월에는 아주 많이 발견이 됩니다. 카카오 통합하며 블로그를 '티스토리'로 이전시키지 못해 모두 사라져 버렸어요. 그래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게시를 하여 자료를 쌓고 있네요.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목(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 (학명 : Viola rossii) 서식 : 산지의 나무그늘, 양지 (크기 : 높이 약 15cm) 고깔제비꽃은 꼬깔제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 나무그늘이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15cm이다. 땅위줄기는 없고 땅속줄기는 통통하며 마디가 있다. 잎은 뿌리에서 2∼5개 모여나며 심장 모양을 이룬다. 잎.. 줄민둥뫼제비꽃 열매 줄민둥뫼제비꽃 열매 민둥뫼제비꽃, 줄민둥뫼제비꽃, 태백제비꽃 . . . . 민둥뫼제비꽃은 잎표면에 흰줄무늬가 없어요. 줄민둥뫼제비꽃은 잎표면에 흰줄무늬가 있어 구분이 됩니다. 비슷한 태백제비꽃은 잎표면에 줄모양이 없으며 잎모양이 비슷하고 가장자리가 조금 더 쭈글거리게 보이고 꽃받침이 청색입니다. 줄민둥뫼제비꽃은 꽃이 벌써 지고 열매가 달려 있더군요. 분류 : 쌍떡잎식물 제비꽃(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학명 : Viola tokubuchiana var. takedana for. variegata F. Maek) 서식 : 산지 숲속 (크기 : 꽃대 길이 5∼8cm) 줄민둥뫼제비꽃은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민둥뫼제비꽃과 닮았으나 짙은녹색의 잎표면에 잎맥을 .. 민둥뫼제비꽃 민둥뫼제비꽃 민둥뫼제비꽃은 꽃받침이 갈색이 대부분이지요. 태백제비꽃은 꽃받침이 밝은 녹색으로 달려 구분이 된다. 이름이 비슷한 민둥제비꽃은 식물 전체적으로 털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난주 금요일 상경하여 일요일 결혼식이 있어 참석하고 오늘 귀가하였네요. 내일은 자료 정리를 하면서 오후에 서양산사(분홍천엽산사) 꽃을 만나러 가렵니다. 분류 :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분포 : 한국 ·일본 ·중국 북동부 (학명 : Viola tokubuchiana var. takedana) 서식 : 산지 숲속 (크기 : 꽃대 길이 5∼8cm) 민둥뫼제비꽃은 산지의 숲 속에서 자란다. 줄민둥뫼제비꽃과 닮았으나 짙은녹색의 잎표면에 잎맥을 따라 흰 줄무늬가 없는 것이 다르다. 줄기는 없고, 뿌리는 흰색이.. 나도냉이 나도냉이 냉이 종류들이 대체로 흰색의 꽃이 피는데 비해 노란 색으로 꽃이 피어요. 대아수목원 주차장에서 수목교 다리를 건너고 난 직후 길가에 자라고 있더군요. 이제 피기 시작하는 듯한데 다음에 가면 많은 꽃이 달려 있을 듯해요. 분류 :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두해살이풀. 분포 : 한국·일본·중국·동시베리아·북아메리카 (학명 : Barbarea orthoceras LEDEB) 서식 : 냇가 습지 (크기 : 높이 1m) 나도냉이는 냇가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치며 높이가 1m 정도이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뭉쳐나고 긴 잎자루를 가지며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고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밑 부분이 귀 모양으로 줄기를 반 정도 감싸고..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