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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자유로운 창작,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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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천 단풍 도솔천 단풍가을이면 찾아 가는 선운사, 고창읍성, 내장사, 백양사, 대둔산이다.아직 대둔산에는 찾아 가지를 못하였네요.10 여일 앞서 찾아 간 선운사로의 길가 도솔천의 단풍 모습입니다.지금 쯤은 선운사의 단풍이 절정일 듯해요. 선운산 위치 : 전북 고창군 아산면, 심원면의 경계에 위치한다.높이 : 봉우리는 천왕봉'수리봉' 이라 부르며 심원면 연화리에 위치한 334.7m 높이의 산이다.도솔산(兜率山)이었으나 백제 때 창건한 선운사(禪雲寺)가 유명해지면서 선운산으로 이름이 바뀌었다.주위에는 구황봉(九皇峰:298m)·경수산(鏡水山:444m)·개이빨산(345m)·청룡산(314m) 등의 낮은 산들이 솟아 있다.그다지 높지는 않으나 ‘호남의 내금강’이라 불릴 만큼 계곡미가 빼어나고 숲이 울창하다.도솔천은 선운사 앞..
세째 손녀 서엘 세째 손녀 서엘제주 월정리해변과 에코랜드에서 인증 샷한 세째 서엘.유엘, 아엘 오빠들의 귀염을 독차지 하는 공주 손녀이네요.이번 제주 여행으로 할비,할미도 눈에 익었는지 윙크 보내 듯 쳐다 봐요.눈이 마주치면 방긋하기도 하더군요.월정리 바닷가에서 인증 샷하기 위해 홀로 있게 하였더니 울음보를 터뜨리고,옆에 오빠들이 있으면 가만히 있어요.에코렌드에서는 엄마, 오빠들이 옆에 있으니 좋아 하는 듯합니다. 세째 손녀 서엘.2024. 10. 8~10.9 제주 여행중에서.
월정리 해변 풍경 월정리 해변 풍경다른 지역을 관광하고 오후에 도착하였나 싶다.많은 관광객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방문하기도 하였어요.우리도 1~3대가 함께 찾아 갔던 곳이네요.특히 우리 손주들 중에 세째 공주가 바닷가 해변에서 인중 샷도 했어요.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구좌읍에 있는 해수욕장.교통 :  101번과 201번으로 동일주노선 2개 뿐이다. '월정리' 정류장에서 승하차한다.제주도의 동쪽에 위치하며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는 뜻의 이름을 가진 마을이다.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바다가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는 곳이다.풍경화처럼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을 여행객들은 저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경치를 만끽한다. 수심이 얕은 편이기 때문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아름다운 풍광이 여행객들 사이에서 점점 유..
'카메리아 힐' 풍경 '카멜리아 힐'  풍경여러 곳을 들려 마지막 코스에 이른 곳이 '가을 정원'이였지요.풍경이 아름답고 여러 식물들이 꽃이 피고 있어 더욱 운치스러움이 있었어요.팜파스 그래스, 골드피라밋(애기해바라기), 핑크뮬리, 억새, 이름 모를 꽃들이 많이 있더군요. 위치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운영 : 18 : 00 시 운영 종료.  연락처 064-759-0088.입장료 :성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군인/경로 8,000원,  장애인/국가유공자 7,000원,도민/단체(성인) 8,000원, 도민/단체(청소년) 7,000원,도민/단체(어린이) 6,000원,  도민/단체(경로/군인) 7,000원,도민/단체(장애인/보훈대상) 6,000원.카멜리아 힐 소개'카멜리아힐'은 동양..
노고단 고개 풍경 노고단 고개 풍경노고단 고개는 노고단 대피소에서 올라 가면 이르게 되는 고갯길이다.노고단 정상에 오르는 길과 피아골로 가는 길, 성삼재 탐방로 방향으로 가는길이 갈라지더군요.당시에는 운해가 덮혀 잘 보이질 않더니 노고단 정상에 오르니 운해가 사라졌어요. 노고단(老姑壇)은 전남 구례군에 있는 산으로 지리산과 백두대간의 봉우리이다.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넓은 초원으로 구성된 약 35만평 규모의 고원지대로 신라시대 때부터 제사 지내던 제단이 있다.'노고'란 늙은 할머니라는 뜻으로, 곧 지리산 성모인 마고할미를 가리킴이다.노고단부터 천왕봉까지의 구간을 이르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발점으로 많이 찾고 있으며, 노고단 대피소가 위치하고 있다.노고단 일대의 운해가 멋있다 하여 이 노고운해를 지리십경의 하나에 포함시킨다...
노고단 정상 풍경 노고단 정상 풍경노고단 오르는 길 중턱에 '무넹기' 전망대 쉼터에서 계곡 아래를 찰칵,그때는 운해가 계곡을 덮어 섬짐강 줄기가 보이질 않더군요.정상에 오르니 우리 유치원생 아동들이 아주 많이 올라왔어요.정상에서 계곡을 바라 보니 섬진강 줄기가 보이도, 노고단 고개, 노고단 대피소 등이 보이네요.이번 10월 초에 제주 여행을 다녀 오면서 D850 카메라를 아들한테 얻었네요.D200, D700 카메라를 지금까지 10여년 사용하였기에 잔뜩 기대를 하고 있어요.화소가 높기 때문에 사진이 더 잘 나올 듯한데 아직 숙달이 안되어 조금 걱정이지요. 지리산 노고단.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도로명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반곡길 42-237.  높이 : 해발 1,507m...
'무넹기' 전망대 풍경 '무넹기' 전망대 풍경지리산 노고단에 오르면 중간에 전망대가 있어요.'무넹기 전망대' 라고 하는데 오르는 중에는 운무가 덮혀 섬진강 줄기가 안 보이더니,노고단 정상에 오르니 운무가 사라져 섬진강 줄기가 보이기도 하더군요.수시로 구름이 떠 왔다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되는 듯해요.노고단의 남쪽 섬진강에서 피어오르는 새벽 운해가 구례읍 전체를 뒤덮는데 노고단에서 보는 전망이 최고라네요. '무넹기' 의미1929년 구례군 마산면 소재에 큰 저수지를 준공하였으나 유입량이 적어 만수를 하지 못해 가뭄이 들었다고 한다.마을 주민들은 그 이듬해인 1930 년에 해발 1, 300고지 노고단에서 전북으로 내려 가는 물줄기의 일부를 구례 화엄사 계곡으로 내려 올 수 있도록 유도수로 224 m를 개설, 저수량을 확보하여 지금까지..
노고단 운무 노고단 운무노고단으로 오르는 중간에 '무넹기 전망대'가 있는데,그곳의 운해 모습이 아닌 노고단 정상의 전망대에서 본 운해입니다.'무넹기 전망대'의 모습은 차후에 올릴 예정이네요.노고단 정상에서 아래 계곡 등을 바라 보니 운해가 끼었다가 금방 사라지더군요. 지리산 노고단.전남 구례군 산동면(山洞面)과 토지면(土旨面)의 경계에 있는 지리산 봉우리.도로명 : 전남 구례군 토지면 반곡길 42-237.  높이 : 해발 1,507m.천왕봉(1,915m), 반야봉(1,734m)과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백두대간에 속한다.신라시대에 화랑국선(花郞國仙)의 연무도장이 되는 한편, 제단을 만들어 산신제를 지냈던 영봉(靈峰)으로지리산국립공원의 남서부를 차지한다.노고단이란 도교(道敎)에서 온 말로, 우리말로는 ‘할미단..
정동진 해변 풍경 정동진 해변 풍경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수욕장.정동진 해변의 해수욕장 옆에도 해수욕장이 2개가 더 있더군요.3번째 해수욕장은 일부 구간부터 군 시설로 통제를 하고 있어요.전에는 썬크루즈 리조트, 조각공원과 나무데크 계단 따라 내려 가기도 하였는데,이번에는 외손주들이 무리가 있을 듯해서 해변에서 해수욕만 즐기게 했네요. 강릉 정동진 해변은 강릉 강동면 정동진리에 위치해 있다.정동진은 새해에 일출을 보기에 유명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해변의 길이는 약 250m, 면적은 13,000㎡ 이다.해수욕은 7~8월에 가능하며 주변 바위에서는 조개, 홍합, 성게, 미역 등을 채취할 수 있다정동진 해변은 세계적으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 있는 해변으로 유명하다.따라서 정동진역에서 내리면 바로 ..
비응도 해변 풍경 비응도 해변 풍경지인의  소개로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 찾았갔었네요.네비를 치고 갔는데 전혀 다른 방향에 도착하여 헤메게 되더군요.주민들을 만나 볼까 하였지만 전부 산업 공장지대라 보이질 않아요.도로 가의 주유소에 가서 물어 보고 다시 찾아 갔더니 아주 좁은 길이 나와 버려요.그래도 다행스럽게 원하던 탐사 목표 '큰방울새란, 닭의난초'를 만났네요.해변가 모랫밭에 거닐어 보니 애기달맞이꽃, 갯완두, 갯까치수염, 갯메꽃 등도 보여요. 섬의 모양이 매가 나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비응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1990년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석산 개발과 매립 등으로 원래 있던 '비응도의 70%가 사라졌다' 고 하네요.'마파지길'은 옛날부터 비응도 주민들이 '마파람(남풍)'을 받는 자리 라는 뜻에서 '마파지'..